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독대 일정이 다음 주 중으로 결정됐습니다.
↑ 지난달 22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마중 나온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
오늘(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10·16 재·보궐선거가 끝난 뒤에 일정 조율을 거쳐 이른 시일 내에 만나 정국 현안을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대표는 지난달 윤 대통령과
이번 회동에서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김건희 여사를 두고 야권에서 제기하는 여러 의혹에 대한 해법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