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 이슬 맺히는 한로, 쌀쌀한 출근길/사진=연합뉴스 |
목요일인 10일은 중부내륙,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가량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예보됐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새벽부터 오후 사이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 그 밖의 전라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남 내륙에도 오후에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9∼10일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경북 동해안 5∼10㎜, 경기 남부 서해안 1㎜ 내외, 충남 서해안·전라 서해안·제주도 5∼30㎜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상됩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mikoto23062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