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영상 캡처 |
지난달 30일 세 번째 미니 앨범 ’BURN’으로 돌아온 VANNER(배너)는 지난 3일부터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타이틀곡 ‘Automatic’을 선보이며 첫 주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꿈과 희망 가득한 에너지’를 담은 컴백 타이틀곡 ‘Automatic’에 맞춰 변신한 VANNER(배너)는 파워풀한 에너지와 강렬하면서도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Automatic’의 킬링 파트 구간이자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후렴구인 ‘No limit 시계 초침처럼 쉬지 않고 Run’에서는 일렬 대형으로 시계 초침을 형상화한 칼각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춘들에게 꿈을 향한 질주를 함께하자는 내용을 담은 노래인 만큼 패션 스타일링도 와일드한 무드부터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까지 다채롭게 시도했다. 흰 티셔츠와 청바지, 스트릿 스타일, 워크웨어와 다채로운 액세서리 아이템들을 활용하여 열정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무대의 매력을 더했다.
타이틀곡 ‘Automatic’은 일렉트로 펑크 앤 디스코 스타일의 장르로 신나는 드럼 비트와 레트로한 신스에 묵직한 베이스가 어우러져 ‘포기하지 않는 꿈과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하며 VANNER(배너)의 새로운 대표곡으로 급부상 중에 있다.
앞서 VANNER(배너)는 지난달 30일 세 번째 미니 앨범 ’BURN’을 발표하자마자 아이튠즈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미국, 영국, 필리핀, 대만, 튀
한편, 화려한 변신으로 돌아온 VANNER(배너)는 타이틀곡 ‘Automatic’으로 각종 음악 무대에서 팬들과 만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