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만, 연기 교육부터 CF·드라마 캐스팅까지 ‘원스톱 배우 성공 시스템’ 주목받아

↑ 광고에 발탁된 조민규 송영화 배우 사진 =굿웨어몰

콘텐츠액터그룹·교육기관 배우만(대표 오승찬)이 기존의 연기 교육을 넘어 실제 CF 촬영, 드라마 캐스팅 등 다양한 실전 기회를 제공하며 배우 지망생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10년간 약 500명 이상의 배우를 배출한 배우만은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연기 교육을 제공해왔으며, 최근에는 수강생들에게 실제 작품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배우만의 최근 캐스팅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소속 배우 조민규, 송영화 씨가 ‘굿웨어몰’의 메인 모델로 발탁되어 촬영한 광고 영상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손예리 배우는 ‘라OO’ 광고에 발탁되어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쳤다.

더불어 드라마 캐스팅에서도 연이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경원 배우가 KBS ‘다리미 패밀리’에, 신금진 배우가 KBS ‘결혼하자 맹꽁아’에 출연하게 되었으며, 김미혜 배우는 MBC ‘노무사 노무진’과 tvN ‘감자연구소’에 캐스팅되는 등 다수의 배우들이 주요 방송사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

최근 트렌드에 맞춰 배우만은 세로 드라마 제작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시니어 배우들의 세로 드라마가 꾸준히 업로드되고 있으며, 시니어 배우뿐만 아니라 젊은 배우들의 1분 내외 세로 드라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통해 배우들은 새로운 포맷의 연기 경험을 쌓고 있으며, 동시에 대중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다.

배우만의 교육 시스템과 배우들의 실력이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도 있다. 최근 한 기업 웹드라마 제작 프로덕션에서 금융기업 웹드라마 출연 배우 전원을 ‘배우만’ 소속 배우로 캐스팅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이는 ‘배우만’이 배출한 배우들의 질적 수준과 다양성이 업계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 배우만의 영상 촬영 모습 현장 사진 =배우만

오승찬 대표는 “연기에 있어 실제 현장 경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배우만’이 제공하는 실전 기회가 배우들의 성장과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배우만은 실전 CF 촬영 참여 기회 제공,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작품 캐스팅 추천 및 오디션 기회, 전문 감독들의 “코멘트 오디션” 정기 진행, 고품질 연기 영상 촬영 및 프로필 제작 지원, 24시간 연습실 무료 개방 및 방송 장비 무료 대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배우만은 ‘영화배우 클래스 2기’ 영화 시사회를 앞두고 있다. 이 시사회는 ‘배우만’의 교육 프로그램의 결실을 보여주는 자리로,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한 영화 작품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오 대표는 이번 시사회를 통해 수강생들의 성장과 잠재력을 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배우만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강생들에게 다양한 실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연기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