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주관광공사) |
△ 남원읍 신흥리에 위치한 ‘도토리 게스트하우스’. 이곳은 숙소에서 제공하는 저녁 식사 시간에 다른 개인 여행객과 교류할 수 있어 혼자 여행을 하면서도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싶어 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 한경면 저지리 ‘환상 숲 곶자왈 공원’은 여행자에게 자연 속에서 자아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탐방 프로그램은 나 홀로 여행객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곶자왈의 독특한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 (사진 제주관광공사) |
△ 서귀포시 효돈동에 위치한 생태정원 ‘베케’(Veke). ‘베케’는 밭의 경계에 아무렇게나 두텁게 쌓아놓은 돌무더기를 뜻하는 제주어다. 계절마다 변화하는 다양한 식물들 사이를 거닐며 자신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 구좌읍 세화리 혼술집 ‘인손’은 혼자 여행하며 저녁에 술 한잔 즐기고 싶은 이에게 이상적인 공간이다. 1인 전용 메뉴와 편안한 분위기로 혼밥 부담을 덜어
[글 최갑수(여행작가) 사진 제주관광공사]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49호(24.10.08)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