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 안으로 벼멸구 수백 마리가 들어와 깜짝 놀랐다는 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벌레들이 집에 느슨해진 방충망 사이로 들어오거나 살충제를 뿌려도 잘 죽지 않아 한밤중 벌레 잡기에 진땀을 쏟았다는 내용들입니다.
올여름 늦은 폭염으로 개체수가 증가한 멸구류가 빛을 좇아 도심으로 몰려들고 있는 건데요.
자치구들이 비상방역에 나선 가운데, 전문가들은 최근 기온이 떨어지고 있는 만큼 멸구류의 번식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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