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CCTV 사진인데요.
검은색 모자를 쓴 긴 머리의 남성이 테라스 구석에 쭈그려 앉은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카페를 운영하는 글쓴이는, 지난달 30일 중국어와 영어를 사용하는 손님 3명 중 한 명이 화장실이 어딘지 물었고, 화장실을 먼저 이용하던 사람 때문에 문 앞에서 기다리는 모습을 봤다고 하는데요.
일행이 떠난 뒤 수건을 널기 위해 테라스로 갔다가 문제의 용변을 발견하고 경악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두 눈이 의심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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