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 당시 결혼식을 올렸던 미국 국적의 유대인 커플이 결혼 도중 놀라 몸을 피하는 모습입니다.
포격 소리에 놀라긴 했지만, 이들은 대피소로 피했는데요.
그리고 좁은 지하 방공호에서 결혼식을 계속 이어갔다고 합니다.
유대인 결혼 서약서인 케투바를 읽으며 평생을 맹세했다는데요.
커플은 이스라엘까지 와서 결혼식을 하는 것에 후회는 없다며, 앞으로 희망을 갖고 삶을 이어갈 거라고 결혼 후기를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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