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 = MBN)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통령감 선호도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2일) 나왔습니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회사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질문에 대해 응답자 41.2%가 이재명 대표를 꼽았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19.3%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3위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7.1%, 이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4.5%,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100%)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3.1%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