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에서 아파트 거래가 줄어들고 매매가도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부가 발표한 지난달 전국의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자료에 의하면 전국에서 4만 4천여 아파트 매매건수가 발생해 전달보다 5% 넘게 감소했습니다.
아파트 매매가격도 전용면적 51m²인 서울 강남 개포동 주공 아파트의 경우 지난달 매매가격이 9억 5천만 원으로 전달 10억 원 가까이 거래된 것에 비하면 한 달 사이 5천만 원 가까이 내리는 등 아파트 가격 하락세는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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