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무지개 무늬의 복장을 하고 다함께 노래하며 춤을 추고 있습니다.
남미 우루과이의 한 거리 모습인데요.
지난 금요일 동성애 커뮤니티에서 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성소수자들의 권리를 위한 입법 촉구와 평등한 사회를 위한 호소도 이어갔습니다.
우루과이는 1934년 동성애가 합법화된 이후, 성소수자 문제에 있어 가장 앞장서며 세계적인 리더 국가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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