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NCT 재현(본명 정재현)이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 사진=MK스포츠 DB |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NCT 재현이 육군 군악대에 지원하여, 금일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다. 이에 오는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에는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며 “재현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써 재현은 NCT내 두 번째 주자로 군 복무를 이어나가게 됐다. 재현에 앞서 지난 4월 입대한 태용은 현재 해군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
재현은 NCT 멤버로 데뷔해 NCT 127, NCT U, NCT 도재정 등 다양한 유닛 멤버로 활약했으며, 지난 8월에는 첫 솔로 앨범 ‘J’(제이)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갔다.
NCT 재현이 육군 군악대에 지원하여, 금일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이에 오는 11월 4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에는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습니다.
재현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