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8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장호원 복숭아 중 황도는 당도가 높고 풍부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육 질을 자랑하는 이천시 특산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습니다.
▶ 인터뷰 : 김경희 / 경기 이천시장
- "이천 장호원 지역에는 대부분이 햇사레 복숭아 농사를 지어서 소득을 올리고 있어요. 복숭아 좀 많이 사주시고 많이 드셔 주시고 하면 농가에도 큰 소득이 될 것이라 봅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