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운전자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수치
↑ 숙취 운전 통근버스 화물차와 '쾅'/사진=연합뉴스 |
오늘(19일) 오전 7시 13분쯤 대전 대덕구 신일동의 도로에서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태운 통근버스가 도롯가에 주차된 화물차 측면을 들이받는 사고가 나 모두 10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 운전자 A(70대)씨와 20∼60대 남녀 버스 탑승객 등 모두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버스는 인근 한국타이어
경찰은 A씨가 숙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단독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mikoto23062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