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수시 모집 사흘째 경쟁률이 11대 1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른바 N수생은 21년 만에 가장 많았는데, 내년도 의대 증원을 노리고 대거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서 또 땅꺼짐…철제 구조물 붕괴
어젯밤 서울 고려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는 방음터널의 철제구조물이 무너져 2명이 다쳤습니다.
▶ 직접 입 연 뉴진스 "25일까지 민희진 복귀시켜야"
그룹 뉴진스가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 간 갈등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뉴진스는 오는 25일까지 민 전 대표를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성공적인 토론" 자평…여론조사 결과에 촉각
100분간의 첫 TV토론회를 치른 해리스-트럼프 두 후보는 각각 "성공적인 토론이었다"며 자평했습니다.
두 후보는 앞으로 나올 여론조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오늘 전국 비…태풍 '버빙카' 중국으로
오늘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늦더위는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버빙카'는 다음 주 월요일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