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11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민생경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예방 당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중소기업계와 더불어민주당 정책간담회를 제안한 것에 대한 후속조치로 진행됐습니다.
↑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 사진 = 중소기업중앙회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해 △이언주 최고위원 △이정문 정책위 수석부의장 △임광현 정책위 상임부의장 △이해식 당대표 비서실장 △조승래 수석대변인 △민병덕 국회의원 △오세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고,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 (앞줄 왼쪽 4번째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 사진 = 중소기업중앙회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 21대 국회 때 중소기업의 숙원과제였던 납품대금 연동제와 기업승계 지원법안이 여야 합치를 통해 통과됐다. 다만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