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사진=연합뉴스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SBS의 장수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의 새 진행자로 발탁됐습니다.
SBS 관계자는 오늘(9일) "전현무씨가 새 MC로 정해졌다"며 "단독 MC가 될지 다른 진행자와 호흡을 맞출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라운 이야기를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1998년 5월부터 올해 5
그러나 차츰 시청률이 낮아지면서 SBS는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재단장을 거쳐 다시 방송을 시작하기로 했고, 다음 달 10일 방송 재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mikoto23062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