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드크레용, ‘Shortime’으로 글로벌 숏폼 연애 예능 시대를 열다. 사진=코드크레용 |
㈜코드크레용은 “9월 4일 글로벌 숏폼 플랫폼 ‘Shortime’을 런칭하며, 첫 번째 숏폼 리얼리티 연애 예능 프로그램 ‘리얼 디엠 3초’ 시즌 1을 단독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리얼 디엠 3초’는 각 에피소드가 약 1분 길이로 구성된 짧고 강렬한 모바일 리얼리티 연애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형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을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은 단 ‘3초’에 불과하다는 파격적인 설정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출연자들이 이 짧은 순간 내린 선택이 이후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특히, 자극적이고 솔직한 감정 표현을 통해 시청자들을 강하게 몰입시키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즌1에서는 아프리카 BJ 박가을을 비롯해 모델, 배우, 치어리더 등 다양한 직업군의 선남선녀 20인이 출연해 소개팅을 하며, 그들의 다양한 감정 변화를 리얼하게 담아낸다. KBS의 ‘불후의 명곡’, ‘뮤직 뱅크’등을 연출한 권재영 PD가 기획 및 연출을 맡았으며 ‘더인플루언서’, ‘체인지데이즈’, ‘뮤직 뱅크’의 작가진이 극본을 담당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코드크레용은 9월 중 ‘리얼 디엠 3초’ 시즌 2를 ‘Shortime’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코드크레용의 박지복 대표는 위지윅스튜디오에서 CFO를 역임한 후, ‘재벌집 막내아들’을 제작한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과 NP에서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두 번의 상장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는 콘텐츠 업계의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다. 박지복 대표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이 코드크레용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
‘Shortime’은 이러한 콘텐츠를 통해 짧고 강렬한 숏 드라마와 예능을 전 세계 사용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며,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프로그램 시청은 ‘Shortime’ 앱 다운로드를 통해 즐길 수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