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개혁 발맞춰 정년 65세 연장도"
↑ 지난 2일 열린 '격차해소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조경태 국민의힘 격차해소특위 위원장은 "청년층, 노년층의 일자리 지원과 달리 퇴직 이후 중장년층은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 있다"며, 관련 법안 발의와 예산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국민의힘 격차해소 특위는 다
연금 개혁에 발맞춰 정년을 65세까지 연장하는 법안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지난 연금개혁안 발표에서 국민연금 의무가입 기간을 59세에서 64세로 상향하는 방안을 밝힌 바 있습니다.
[김태희 기자 kim.taehe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