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에는 유튜버 '캡틴따거' 위촉
↑ 사진출처=외교부 |
오늘(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제2회 한중 청년 미래우호증진단' 해단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습니다.
우호증진단은 양국의 미래 주역인 청년들 간 교류·소통 활성화와 우호관계 증진 정책 발굴을 위해 2022년부터 꾸려 운영해왔습니다.
활동을 종료하는 이번 2기는 한국 청년 20면, 중국 청년 10명 등 총 30명이 참여해 지난 4월부터 5개월간 활동한 걸로 전해집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행사에 참석해 우호증진단 활동을 격려하며 "국가 간의 관계는 정부 간의 협력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경제협력, 지방정부 간 교류, 인문 교류 등 그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청년 교류"라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중국 속담
해단식에서는 한중 우호증진 홍보대사에 유명 여행 유튜버인 '캡틴따거'를 임명했습니다.
[김세희 기자 saa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