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서도 '스쿠버다이빙의 성지'로 알려진 버진아일랜드가 일시 폐쇄됐습니다.
바다 속 산호초에 낙서가 새겨져 있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인데요.
현지 다이빙 강사가 SNS에 공개한 사진에는 바닷속 산호에 KIM, MIN, SOYUN 등 이름으로 추정되는 낙서가 여러 개 새겨져 있습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한국인이 쓴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현지에서는 폐쇄 조치가 과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제발 강하게 처벌했으면 좋겠다"는 분노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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