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생김새를 가진 도롱뇽이 헤엄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우파루파'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정식 명칭 아홀로틀입니다.
멕시코가 고향인 이 도롱뇽은 어릴 적 지녔던 외부 아가미가 성체가 되어도 남아있어서 특이한 외모를 지녔습니다.
특유의 재생 능력으로 과학계의 관심을 사기도 했었는데요.
현재는 멸종 위기여서, 멕시코 자원봉사자들은 개체 수를 늘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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