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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경제] 폐업 소상공인에 수당 / 3개 업종만 채용 늘어 / 줄 잇는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2024-09-05 07:00 l 최종수정 2024-09-05 07:46

정부가 취약계층 소상공인 재취업을 돕기 위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참여자에게 6개월간 최대 월 110만 원의 훈련수당을 줄 예정입니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이 서비스는 우선 중기부가 폐업 소상공인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이어 노동부가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해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폐업 소상공인을 고용한 사업주에게는 최대 1년간 월 30만~60만 원의 장려금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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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둔화 여파로 올해 상반기 채용 공고는 10개 업종 중 3개 업종에서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상반기 채용공고는 서비스업과 의료·제약, 교육업종에서만 증가했고, IT 통신, 기관 협회, 건설업 등 대부분 줄었습니다.

취업난으로 인해 이력서 제출은 모든 업종에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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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는 가운데, 최근 반포에서는 '국민평형'인 전용면적 84㎡가 55억 원에 팔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초 반포의 전용면적 84제곱미터는 55억 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3.3㎡당 1억 6천만 원 선입니다.

강남지역 중 토지거래허가제에서 제외된 서초 반포동에서는 최근 전용 84㎡ 위주로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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