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했던 이른바 '제3자 추천' 방식의 채해병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여전히 독소조항이 가득하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 검찰총장 후보자 "김 여사 오빠 몰라"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문 전 대통령 수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 오빠와 고교 동창인 점이 지명에 작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모르는 사이"라고 일축했습니다.
▶ 국군의날 임시공휴일…9일 징검다리 연휴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습니다.
최장 9일의 징검다리 연휴에 여행·유통업계와 중소기업·자영업자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 '마약 투약' 유아인, 징역 1년 법정구속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 씨가 1심에서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기간·횟수 등에 비췄을 때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