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니지먼트 H |
소속사 매니지먼트 H는 “유하복이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의 김주임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 극본 한가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신혜선 분)’와 구 남자친구 ‘현오(이진욱 분) ’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집필한 ‘감성 메이커’ 한가람 작가가 설렘과 행복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로맨스의 정수를 선보인다.
유하복은 미디어N서울주차장의 주임으로 사람을 잘 이해하고 공감할 줄 아는 인격을 가진 인물로 섬세한 연기력을 통해 표현한다. 또한 주차관리소 직원으로 일하는 신혜선 배우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개성 있는 실력파 배우로 내공을 쌓아온 유하복은 영화 ‘투캅스’, ‘쉬리’, ‘와일드 카드’, ‘풍산개’, ‘황해’, ‘변호인’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
한편, 유하복이 출연하는 ‘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는 9월 23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