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류협동조합 남윤기 전무는 인사말을 통해 "장류 기술 세미나가 장류 조합원사의 애로 해소 및 장류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조합원사들의 유대를 강화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국립농업과학원 김소영 연구사의 '발효종균 활용 장류분야 연구사례 및 제언', 영남대학교 식품공학과 이종숙 연구원의 '장류의 안전 저감기술 및 활용사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이정수 사무총장의 '식품과 장류 제품에 대한 소비자 클레임 분석' 등 3개 강좌로 진행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