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는 프랑스 수사 당국에 위원장 명의의 서한을 통해 텔레그램과의 직접 소통이 가능하도록 지원해줄 것과 향후 텔레그램 문제에 관련된 상시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요청했습니다.
서한에는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로 인해 한국 사회의 피해가 심각하고 이 범죄의 주된 피해자가 미성년자라는 점에서 긴급 공조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 차민아 tani2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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