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필라델피아 공항 이용객들은 행복지수가 상대적으로 높을 거 같습니다.
'나를 쓰다듬어줘'라고 써져 있는 조끼를 입고 사람들과 감정적 소통을 하는 23마리의 개들 덕분인데요.
이 개들이 필라델피아 공항에서 '힐링견'으로 일한 지 5년이 됐다고 합니다.
이를 맞이해 5주년 기념행사가 열렸고, 개들은 컵 케이크를 선물 받는 등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용객들은 5년 동안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말을 전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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