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가 다음 달 4일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 현안질의를 진행합니다.
↑ 사진=연합뉴스 |
이인선 여성가족위원장은 오늘(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텔레그램을 통해 딥페이크 영상물이 광범위하게 확산하면서 많은 국민들께서 불안에 떨고 있다"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더 깊이 논의하고,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긴급 현안질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술적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도 "현안질의에 여성가족부 관계자뿐 아니라 경찰청이나 관련 부처 관계자도 불러서 심도 있게 논의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