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이 다음 달 말 새 앨범 '술이 싫다'를 발매합니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0년 발매된 정규앨범 'Trace' 이후 4년 만입니다.
신곡 '술이 싫다'는 이적 특유의 짙은 감성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노래로, 다가오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 곡입니다.
최근 이적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24 이적 콘서트 '이적의 노래들'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습니다.
4회차
이적은 '달팽이',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거위의 꿈', '하늘을 달리다',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다행이다',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자랑하는 뮤지션입니다.
[이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