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다음 달 1일까지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서울타워에 초대형 벨리곰을 전시하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협업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T1층 야외광장에는 '위글위글'의 대표 IP '스마일위러브'를 안고 있는 10m 대형 벨리곰이 전시됩니다.
또 행사장 곳곳에 2m 벨리곰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이 마련됐고, 팝업 스토어에서는 쿠션 인형과 홈슬리퍼, 우산 등 컬래버레이션 상품 10여 종 등 모두 60여 종의 벨리곰 굿즈가 판매됩니다.
다음 달에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전시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170만 SNS 팬덤을 보유한 벨리곰은 롯데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공공기관과인기 브랜드 등과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