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고에서 얼음조각을 써내 보자기에 가득 넣어, 송아지를 위한 '넥 쿨러'를 만들었습니다.
더운 여름철, 송아지가 견딜 수 있는 온도는 어미 소보다 훨씬 낮은데요.
하루종일 더위에 노출되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열을 식혀줘야만 합니다.
얼음팩은 물론이고, 선풍기를 켜고 우사에 안개를 분사하는 등 섬세한 관리를 해줬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올해 기록적인 더위를 기록하고 있는 일본에선 송아지들을 더위로부터 이렇게 지켜내는 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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