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이번 달 중 지하철 1호선 전동차 159칸 중 1칸을 대상으로 이 같은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지난 2003년 대구지하철 참사 이후 서울지하철 전동차 의자는 불연소재인 스테인리스로 교체됐습니다.
하지만 소재 특성상 미끄럽다는 민원이 발생해왔는데 공사는 시범사업 이후 미끄럼방지 패드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고, 효과성을 검토해 확대 시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 황재헌 기자 / hwang2335@gmail.com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