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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오늘] 행안위,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청문회 / 임종석 전 비서실장 소환 조사 / 최원종 항소심 선고

기사입력 2024-08-20 07:00 l 최종수정 2024-08-20 07:19

오늘(20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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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 세관 직원이 마약 밀반입을 도운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에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한 청문회를 엽니다.
'보도자료에서 관세청을 빼라'는 외압 의혹을 제기한 수사팀을 포함한 증인 28명 가운데 윤희근 전 경찰청장 등 7명은 불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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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오늘 오후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채용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청와대의 개입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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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최원종의 항소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검찰과 최원종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했고, 검찰은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1심과 같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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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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