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건물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은 정비소 벽면에 있는 쓰레기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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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45분쯤에는 대구 수성구 노변동의 한 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도 화재가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전체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은 '실내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보안업체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노하린 기자 [noh.halin@mbn.co.kr]
영상편집 : 유수진
화면제공 : 수원소방서·대구수성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