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투약 혐의와 고액 체납 등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박유천 SNS |
8일 박유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iss y’all(모두 그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그는 건강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한 그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
꾸준한 논란에 박유천을 향한 시선을 싸늘한 가운데, 박유천은 이를 뒤로하고 현재 해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