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건물 앞에 세워진 평범한 오토바이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뒷바퀴에 뾰족한 드릴이 튀어나와 있습니다.
고정용 볼트캡이 있어야 할 자리에 벽을 뚫는 드릴비트를 장착한 모습인데요.
오토바이를 조금만 기울여도 옆에 있는 차량이나 행인을 찌를 수 있을 만한 크기라고 합니다.
장식용으로 달아놓은 걸 무조건 비난하는 건 옳지 않다는 의견도 있지만, 많은 누리꾼들은 드릴의 두께와 길이가 짧지 않을 뿐더러 끝이 뾰족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