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장에는 사람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졌으며, 대표팀은 밝은 미소로 화답했습니다.
특히 남자대표팀은 지난 4일 개인전 경기 종료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우진을 '(리오넬)메시'라고 칭하고 자신은 '(킬리안)음바페'로 비유한 이우석이 막내 김제덕에게 '넌 뭐 할래'라고 질문하자 김제덕은 "난 손흥민(토트넘)"이라고 답해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는데요.
태극 궁사들의 금의환향, 영상으로 보시죠.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