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우리나라 펜싱 대표팀이 조금 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3회 연속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고요.
특히 오상욱 선수는 한국 펜싱 사상 첫 올림픽 2관왕에도 등극했습니다.
여자 사브르 대표팀 역시 단체전에서 세계 1위 프랑스를 잡고 사상 첫 은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밝은 표정으로 입국한 펜싱 대표팀 모습,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