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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김우진 정말 대단…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기사입력 2024-08-05 10:37 l 최종수정 2024-11-03 11:05
대한민국 사상 첫 양궁 전 종목 석권 축하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이 2024 파리올림픽 3관왕에 오른 양궁 김우진 선수와 사상 첫 전 종목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양궁 대표팀에 축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김우진이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김우진이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어제(4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양궁, 사상 첫 5개 전종목 석권!"이라며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 5개,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우진 선수의 개인전 결승 경기에 대해 "숨을 멈추고 바라본 명승부였다"면서 "김우진 선수, 정말 대단하다. 팀 코리아, 파이팅!"이라고 적었습니다.


김우진 선수는 남자 단체전과

혼성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뒤 개인전에서도 우승하며 도쿄 대회 안산 선수, 이번 대회 임시현 선수에 이어 사상 3번째 올림픽 양궁 3관왕에 등극했습니다.

또, 지난 3개 대회 동안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한국 선수 역대 최다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기록도 달성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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