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과 사노피파스퇴르는 5월 한 달 동안 전국 100여개의 소아청소년과 병원와 함께 '우리 아이 생애 첫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기가 소아청소년과에서 디프테리아와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예방용 콤보백신을 접종하면, 엄마가 아기의 이름으로 복지시설에 있는 2개월에서 6개월까지 영유아에게 콤보백신을 접종받을 기회를 제공하는 형식입니다.
캠페인에는 전국 100여개 소아청소년과가 참여할 예정으로, 한독약품과 사노피파스퇴르는 콤보백신을 접종받은 아이의 엄마가 기부를 신청하면 일정 금액을 적립할 계획입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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