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MZ세대 트렌드 MBTI(성격유형검사)를 반영해 'MBTI별 알바 채용관'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채용관은 MBTI의 첫 유형인 외향형(E)과 내향형(I)을 구분해 각 성향에 따라 추천하는 알바 공고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합니다.
자신의 성향에 맞는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여름방학을 맞은 중고생 알바 구직자를 위해 마련된 게릴라 채용관으로, MBTI와 연계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알바몬, 'MBTI별 알바 채용관' 오픈 / 사진 = 잡코리아 |
채용관은 'E 외향형 알바'와 'I 내향형 알바' 두가지 카테고리로, ▲레스토랑 ▲백화점 ▲편의점 ▲패스트푸드 등 손님을 직접 대면하고 여러 직원과 함께 일하는 근무가 가능한 공고와 ▲사무보조(문서작성, 자료조사 등) ▲스터디룸/독서실 ▲학교/교육기관 등 비대면 알바 업무, 재택근무가 가능한 업직종 공고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알바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