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오늘(23일) 오후 고양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 사진=연합뉴스 |
당원 대상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80%, 20%의 비중으로 반영하며,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4명, 청년최고위원 1명의 당선자가 선출됩니다.
개표 작업은 서병수 선거관리위원장의 선언 이후 30분 정도 진행되고, 당선자 발표는
전당대회에서는 후보자들이 인공지능 사회자와 '혁신'을 주제로 간단한 토크쇼를 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이날 당 대표 후보 가운데,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오는 28일 1, 2위 후보 간 결선투표가 이뤄집니다.
새로 선출되는 지도부의 임기는 2년입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