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락 경찰청장은 오늘(10일)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지방에는 토착 세력화된 경찰이 많다며 특별 감찰반을 조직해 전국적인 감찰을 하고, 감찰 결과는 오는 7월 인사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강인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비리척결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비리 근절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인제 / copu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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