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우리나라에서 도쿄 하네다 노선을 매일 왕복 1회씩 추가 운항할 항공사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 항공사는 해당 노선의 항공수요 등을 고려해 김포~하네다 또는 부산~하네다 노선 가운데 선택해 추가 운항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선 현재 운항 중인 일본항공과 아나도 10월부터 하네다 노선에서 증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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