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 초부터 '.한국'(닷 한국)을 국가도메인으로 한 한글 인터넷 주소가 사용됩니다.
또, 이를 바탕으로 한글 이메일 도입도 추진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현재 사용되는 영어와 한글 혼용 인터넷 도메인 외에 완전한 한글 주소도 도메인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국어 인터넷 도메인은 지난해 국제인터넷주소기구 서울 연례회의에서 도입이 확정됐으며, 비영어권 국가들을 중심으로 21개 국가가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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