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직 처리 시한이 마감된 15일 기준 복귀 여부를 밝힌 전공의는 44명으로 알려졌다. |
오늘(1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미 '빅5로' 불리는 대형병원들은 전공의들에게 사직 처리를 단행하겠다는 통보를 보내는 등 수련병원들은 1만 여명 전공의의 사직 처리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등 의대 교수들은 "각 병원이 사직서 처리
정부의 의대 정원 추진 이후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의정 갈등, 여전히 의료 공백 문제는 해소되지 않고 있는데, 양측은 언제쯤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을까요.
[박혜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floshmlu@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