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를 맞아 온라인 커뮤니케이터, 이른바 온라인 대변인직을 신설해 인터넷 공모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대변인'은 네티즌의 목소리와 인터넷 핫이슈를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대통령 메시지와 정책 콘텐츠를 국민과 공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인터넷 공모는 내일(11일) 오전 9시부터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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