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자리에 비치된 '대통령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포토에세이 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
윤석열 정부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이야기가 담긴 포토에세이가 발간됩니다.
대통령실은 제목이 '대통령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인 정책자료집에는 민생 정책 내용과 민생토론회의 뒷이야기가 편지 형식으로 사진과 함께 담겼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자료집은 박정희 전 대통령 재임 당시 개최된 수출전략회의 자료를 토대로 기획된 첫 민생토론회와 윤석열 대통령의 소회로 시작됩니다.
이어 청년 민생토론회, 한미 동맹, 한일관계 정상화, 노동 개혁 등에 관한 내용 등 총 18개 장으로 구성됐습니다.
자료집에 실린 사진 130여 장 중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관저에서 토스트 등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등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들도 포함됐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자료집은 전 국민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오는 20일부터 각 부처와 공공기관, 공공·대학도서관 등 전국에 배포됩니다. 이날 대통
대통령실은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디지털 콘텐츠도 제작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께 다가가고 윤석열 정부의 정책 방향과 성과를 소상히 설명하는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