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 사진=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5일)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이번 선포 지역은 사전 피해조사가 완료된 지역으로, 정부는 이외 지역에 대해서도 이달 말까지 합동 조사를 진행해 추가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록적인 폭우로 안타까운
아울러 "다른 지역에서도 사전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라"고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에 당부했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